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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수면부족을 위한 좋은음식과 나쁜음식

꼬부랑달링 2023. 4. 25. 14:39

불면증에 좋은 음식

체리

체리는 수면 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천연 공급원이다.

멜라토닌 수치는 자연적으로 저녁엔 증가하고 아침엔 감소하여 우리 몸에서 잠잘 시간에 신호를 보낸다.

취침 전에 체리 또는 체리 주스를 섭취하면 멜라토닌 수치를 높이고 수면에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몬드

휴식과 양질의 수면에 필수인 미네랄,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아몬드나 아몬드 버터를 섭취하여 마그네슘 수치를 높이고, 마그네슘 보충제는 수면의 효율성이 개선된다.

따뜻한 우유

우유는 뇌에서 세로토닌을 전환되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의 좋은 공급원으로 기분, 식욕, 수면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자기 전 따뜻한 우유를 섭취하여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므로 이완을 촉진하여 도움이 된다.

바나나

혈압과 심장 기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네랄 칼륨의 공급원이다. 

근육을 이란하고 수면을 촉진시킨다.

통곡물

현미, 퀴노아, 오트밀등 통곡물은 세로토닌 생성을 증가시켜 복합 탄수환물의 좋은 공급원이다.

허브차

카모마일, 쥐오줌풀 뿌리, 패션플라워 등 허브차는 오랫동안 불면증에 대한 자연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허브차는 진정, 불안 완화 특성이 있으며 이완을 촉진시켜 성인의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우울증 증상을 감소시킨다.

기름진 생선

연어, 참치, 정어리등 지방이 많은 생선은 염증을 줄이고 뇌 기능을 향상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수면의 질이 향상되어 성인의 불면증증상이 감소된다.

키위

키위는 세로토닌과 엽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휴식을 촉진시켜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

 

불면증에 안 좋은 음식

지방과 당분이 많은 음식

지방과 당분이 많은 음식은 소화불량이나 식사 후 불쾌감을 유발한다.

고단백

혈당 수준이 올라가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수면에 방해가 된다.

난소화성음식

소화를 방해하고 위산을 증가시켜 소화불량을 유발한다.

카페인

저녁 이후로는 커피, 차, 탄산음료, 초콜릿 등 카페인 함량이 있는 음료나 음식 섭취를 자제하자.

알코올

수면의 질이 저하되어 깊은 수면을 방해한다.

매운 음식, 과식

소화를 방해하여 불편을 주며, 수면의 질을 방해한다.